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앱이 와이파이만 사용하고 LTE 데이터는 사용 못 하게 하기

아이폰을 사용해서 인터넷으로 비디오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와이파이가 끊어지면 자동으로 LTE 데이터 모드로 네트웍이 전환되어 자신도 모르는 채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특정 앱이 와이파에에서만 동작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앱이 LTE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

다음과 같이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특정 앱이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 하도록 막아 놓을 수 있습니다.

1. 설정>셀룰러 메뉴를 클릭한다.
2. 스크린 하단의 '셀룰러 데이터 사용:' 란으로 내려간다.
3. 원하는 앱을 찾아 그 우측의 스위치를 꺼 놓는다.

2015년 8월 6일 목요일

아이튠즈 동기화 없이 아이폰에서 음악 파일 넣기

오랫만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지는 최대의 관심사는 언제나 아이폰에 음악 파일을 넣는 문제인 듯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아이튜즈 없이 아주 간편하게 음악을 넣어 감상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무료이고요.

장점
1. 아이튠즈 없이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와이파이로 음악을 넣는다.
2. 폴더별로 관리할 수 있다.
3. 비디오, 문서 등 다른 파일도 모두 보관하고 볼 수 있다.
4. 패스워드를 걸 수 있다.

설치 및 사용방법
1. 앱스토어에서 "file manager tapmedia"라고 입력 후 검색한 후(유사 앱이 많으므로 회사이름까지 입력) 앱을 설치한다.
2. 앱을 실행한 후 버튼들을 보면, 폴더 생성, 파일 이동 및 복사 등 윈도우 탐색기 기능이 모두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음악이나 비디오를 클릭하면 연속 플래이되며, 음악은 아이폰을 꺼도 계속 플래이된다.

음악 파일 넣는 방법
1. 아이폰과 컴퓨터가 같은 와이파이 구역 내에 있어야 한다.
2. File Manager 앱의 우측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누른 후, 'Upload by Wi-fi Sync' 메뉴를 선택한다. (이 때 앱 화면에 http://***.***.***.***:8080 과 같은 주소가 안내된다.)
3.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로 위의 http://***.***.***.***:8080에 접속한 후,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 후 업로드하면 컴퓨터의 음악 파일이 File Manager로 들어간다.

쉽죠^^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크롬캐스트로 PC의 동영상을 TV로 감상하기

구글의 크롬캐스트를 TV에 꽂아 TV로 유투브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졌을 듯 합니다. 크롬캐스트를 사용하여 PC의 동영상을 TV로 전송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방법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mp4 동영상을 플레이하면 PC의 동영상이 TV로 전송됩니다. 물론 사운드도 함께 전송됩니다.

실행 순서

1. 크롬캐스트가 설치된 TV와 같은 와이파이 영역 안에 있는 PC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안됩니다.)

2. mp4 동영상 파일을 크롬 브라우저로 드래그하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동영상이 플레이됩니다.

3. 다음 그림과 같이 우측 상단의 크롬캐스트 전송 버튼을 눌러 연결할 크롬캐스트 선택합니다. (전체화면 버튼을 눌러 플레이하면 TV에서 전체 화면으로 플레이됩니다.)






SSD는 디스크 조각모음 절대 금지

SSD란?
이전에 포스팅한 MLC, TLC 메모리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SSD(Solid State Disk)는 요즘 노트북 등에 하드 디스크를 대신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모리 매체입니다.

SSD는 디스크 조각모음이 전혀 필요 없다!
컴퓨터 파일이 디스크에 기록될 때는 한 곳에 연속되어 기록되는 것이 아니고 디스크의 빈 자리를 찾아 여기 저기 조각조각 기록됩니다. 일반 하드디스크 속에는 디스크가 돌고 읽기 헤드가 달린 암(arm)이 왕복을 하며 이 조각들 영역에 읽고 쓰고 하는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가끔 디스크 조각 모음 명령으로 한 파일을 한 곳에 연결해주는 처리를 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SSD와 같은 메모리 구조에서는 읽기 헤드가 없이 전기적으로 읽고 쓰므로 파일의 조각들이 어느 곳에 있던 속도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SSD에서는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SSD에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SD에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파일의 조각들을 한 곳에 모으느라 수많은 읽기 쓰기 동작이 발생합니다. 특히 무수한 쓰기 동작으로 인하여 SSD의 셀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SSD에는 의미도 없고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아이폰6 MLC 메모리와 TLC 메모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출시 이후로 아이폰 메모리의 MLC, TLC 종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MLC와 TLC는 흔히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USB 메모리, 노트북 속에 하드 디스크 대신 사용하는 SSD, 아이폰 속에 들어가는 메모리 모두에 해당되는 용어입니다. 대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SLC: 메모리 한 셀에 1비트를 기록한다. (한 셀에 100,000번 정도 기록 가능하다고 알려짐)
  MLC: 메모리 한 셀에 2비트를 기록한다. (한 셀에 10,000번 정도 기록 가능하다고 알려짐)
  TLC: 메모리 한 셀에 3비트를 기록한다. (한 셀에 1,000번 정도 기록 가능하다고 알려짐)

최근 아이폰에는 집적도가 높은 TLC가 MLC와 혼용되어 사용하기 시작되어, 사용자들이 기록 가능 횟수가 적고 속도가 비교적 느린 TLC 메모리가 들어간 아이폰 구매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TLC를 사용할 경우 적은 공간에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니 TLC를 사용하는 추세 자체를 사용자들이 어떻게 할 방법은 없겠습니다.

그런데, TLC의 내구성에 대해서만 불안을 해소해볼까 합니다. 알려진 가정대로 한 셀에 1,000번 기록이 가능하다고 계산해도 수치상으로는 64G TLC 메모리가 수명을 다 하려면 64G x 1,000번, 즉 64TB의 기록 양이 필요합니다. 영화 파일 1개를 1GB로 잡을 경우 64,000번 영화 파일을 아이폰에 기록하면 TLC 메모리의 수명이 다 합니다. 물론 오차, 오버헤드, 메모리 평소 점유율 등에 의하여 이 계산 상의 수치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메모리 수명 자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콘트롤러가 메모리에 기록을 할 때 한 번 사용할 셀에 바로 기록을 하지 않고 모든 셀을 골고루 사용한 후에야 다시 기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속도면에서는 TLC메모리가 MLC보다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겠으나 이 차이가 일상적인 폰의 동작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보통 폰의 동작에서는 대량 기록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큰 용량의 영화 파일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경우에는 약간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TLC 메모리로 인한 수명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아이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