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아이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는 경우의 근본적 해결법

배터리 급소모의 원인은 CPU의 동작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 포스팅을 여러 개 한 것 같네요. 배터리가 정상 소모 범위를 넘어 몇 십 퍼센트씩 소모될 경우에는 배터리 자체의 문제보다는 아이폰 시스템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알고보니 평소 CPU사용률이 40%~50%정도로 계속 무언 가가 작동하고 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BMSSM 앱으로 CPU 사용률을 점검해보자.

CPU 사용률은 BMSSM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 아이폰의 BMSSM 화면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CPU Usage 부분입니다. 현재 화면에서는 2.5%로 CPU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이 수치는 10% 이하가 관찰됩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모든 앱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CPU Usage가 50% 안팎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배터리가 급소모되고 있었습니다.



재설정을 통한 해결

CPU 사용률이 높은 것은 어떤 설정 문제로 인하여 CPU가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폰의 내부 동작을 사용자가 알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는[설정->일반->재절성->모든 설정 재설정]을 통해 모든 설정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로는 와이파이 암호나 바탕화면 등의 설정만 변경되며 앱이나 콘텐츠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이 재설정을 통해 위와 같이 CPU의 과부하가 걸리던 원인을 해결할 수 있었으니 참고할 만 하여 소개합니다.

주의

 [설정->일반->재절성->모든 설정 재설정]을 선택해야 콘텐츠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만약 [설정->일반->재절성->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콘텐츠까지 삭제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 내용은 저의 개인적 경험을 소개하는 것이니 재설정에 따른 폰의 문제를 충분히 알아보신 후 각자의 책임하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아이폰6 플러스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포함) 비교

아이폰6 플러스의 애매한 포지셔닝
아이폰6가 출시되면서 아이폰 유저들은 화면 크기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가 애매한 중심에 서게 됩니다. 갈등 요인은 간단하죠. 크기, 편리성, 휴대성입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사용기나 비교는 이미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으니 아이폰6 플러스가 아이패드 미니를 대체할 수 있을 지만 생각해볼까요?

아이폰6 플러스의 패블릿으로서의 기능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하는 유저들은 아이폰의 기능과 아이패드의 기능을 함께 누리는 패블릿을 기대하며 선택합니다. 이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만약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를 영화, 음악, SNS, 간단한 문서 확인, 게임 정도로 사용한 유저라면 아이폰6 플러스는 태블릿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줄 것입니다. 반면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여 전자책 읽기, 워드 작업, 이미지 편집 작업과 같이 일정 크기 이상을 요구하는 작업을 주로 했다면, 아이폰6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태블릿으로서는 부족할 것입니다.

결론은...
아이폰6의 기능을 조금더 쉽게 사용하고, 태블릿의 간단한 기능을 겸해 사용하고 싶다면 아이폰6 플러스가 적당한 선택일 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급 이상의 태블릿 기능을 모두 대체하고자 한다면 아이폰6 플러스만으로는 무리라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