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 포스팅을 여러 개 한 것 같네요. 배터리가 정상 소모 범위를 넘어 몇 십 퍼센트씩 소모될 경우에는 배터리 자체의 문제보다는 아이폰 시스템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알고보니 평소 CPU사용률이 40%~50%정도로 계속 무언 가가 작동하고 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BMSSM 앱으로 CPU 사용률을 점검해보자.
CPU 사용률은 BMSSM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 아이폰의 BMSSM 화면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CPU Usage 부분입니다. 현재 화면에서는 2.5%로 CPU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이 수치는 10% 이하가 관찰됩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모든 앱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CPU Usage가 50% 안팎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배터리가 급소모되고 있었습니다.
재설정을 통한 해결
CPU 사용률이 높은 것은 어떤 설정 문제로 인하여 CPU가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폰의 내부 동작을 사용자가 알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는[설정->일반->재절성->모든 설정 재설정]을 통해 모든 설정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로는 와이파이 암호나 바탕화면 등의 설정만 변경되며 앱이나 콘텐츠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이 재설정을 통해 위와 같이 CPU의 과부하가 걸리던 원인을 해결할 수 있었으니 참고할 만 하여 소개합니다.
주의
[설정->일반->재절성->모든 설정 재설정]을 선택해야 콘텐츠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만약 [설정->일반->재절성->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콘텐츠까지 삭제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 내용은 저의 개인적 경험을 소개하는 것이니 재설정에 따른 폰의 문제를 충분히 알아보신 후 각자의 책임하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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