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레티나 미니 구입
아이폰과 병행 사용하기 위하여 아이패드 레티나 미니(와이파이 32G)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은 아이폰으로 대부분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전자책을 보다 편하게 읽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몇 가지 목적이 더 있긴 합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할 때는 화면 크기, 레티나 여부, 저장 용량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의 문답식 사용기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용기 & 리뷰
Q: 왜 사이즈가 미니인가?
A: 휴대성과 무게 때문이다. 10인치가 넘는 경우 휴대성은 많이 떨어진다. 또한 전자책과 같이 장시간 사용을 할 경우에는 무게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팔 운동(?)을 하게 된다. 미니 사이즈는 대부분의 가방에 부담없이 들어가고, 전자책 등을 읽을 때 한 손 사용이 가능하다. 이 휴대성과 이동성의 장점은 포기하기가 어렵다.
Q: 왜 용량은 32G인가?
A: 16G도 적지는 않다. 하지만 시스템 기본 용량을 제외한 실 사용 용량은 10G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다양한 앱과 영화와 같은 이동용 콘텐츠를 충분히 담기에 16G는 좀 부담이 되는 용량이다.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32G 정도면 일반적인 이용에 무리가 없다. 한편 64G의 용량은 비디오 촬영이 많다거나, 드라마 한 시즌을 통째로 넣고 다닐 경우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필요가 없는 용량이라고 생각된다.
Q: 왜 레티나인가?
A: 사람의 눈은 많이 민감하다.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 2배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레티나는 아이패드의 주 용도 중의 하나인 콘텐츠 감상이 더 즐거워진다. 또한 화면의 두께감이 없어서 터치감이 더 좋다.
Q: 다른 운영체제 기반 패드에 비해 장점이 있나?
A: iOS는 각 앱들이 자신만의 영역만 사용한다. 그러므로 공용 영역이 적어 보안성이 높다. 각 앱들의 고유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사용 기간이 길어져도 패드의 속도 변화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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